요즘 밖에도 잘 못 나가고 집에만 있는데요, 주위를 둘러보니 하루 종일 집에만 있어 더러워진 제 방이 보이더라구요 ㅠㅠ
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!
바로 자취생 청소 필수템!
그럼 지금부터 알아볼까요?
1. 다목적 클리너
욕실 타일이나 세면대, 변기, 부엌의 가스레인지 등 찌든때가 있는 곳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. 빡빡 문지르다보면 힘도 들고 바로 지치게 되버리죠 그럴 때, 바로 이 “어디든 다목적 클리너”를 추천합니다! 기름때, 찌든때, 묵은때 등 때 제거가 필요한 곳 어디든 분사한 후 닦아주기만 하면 끝이랍니다! 또한, 살균과 탈취도 잡을 수 있다고 하네요 ㅎㅎ 힘들이지 않고 편하게 청소하고 깨끗해진 모습을 보고 성취감까지 얻고 ㅎㅎ 일석이조겠죠?
여러분, 베이킹 소다가 사실 만능이라는 것 아시나요? 저도 베이킹 소다는 과일 닦을 때만 쓰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알고 보니 베이킹 소다로 부엌 싱크대와 욕조 배수구 냄새를 제거할 수도 있고 화장실이나 주방에도 청소할 때 사용할 수 있답니다! 그런데, 이렇게 좋은 베이킹 소다를 한꺼번에 사자니 관리가 어려울 거 같고 조금 부담이 되기도 하죠 ㅠㅠ 그럴 때, “아파트 32 베이킹 소다”를 추천합니다 ㅎㅎ 30g씩 한 포로 되어 있어 한 번 사용하고 끝이라 관리도 쉽고 쓰기도 편하답니다 ㅎㅎ
자취 생활을 하다 보면 걸레를 언제 빨아서 언제 닦고 언제 치우고... 이 과정이 귀찮아서 청소를 하는 게 너무 힘들어지죠 또한, 직장인 분들이나 학생들은 늦은 밤 집에 오고 아침에 일찍 나가기 때문에 청소기를 돌릴 수 없는 경우가 많아요 ㅠㅠ 또, 잘 신경을 쓰지 않게 되는 틈새 먼지나 냉장고 위 등 먼지들이 있죠 그럴 때 필요한 게 바로 “정전기 청소포”랍니다. 밀대는 따로 구매하셔야 돼요 ㅎㅎ 다이소에 가서 밀대와 이 정전기 청소포를 구매하시면 먼지가 아주 기가막히게 쓸린답니다. 제 방도 저걸로 쓸었다가 아주 놀랄 정도로 잘 닦였어요 ㅎㅎ 한 번 쓰고 버리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고 소리도 나지 않아서 층간 소음으로 이웃에게 피해를 줄 일도 없답니다 ㅎㅎ
수세미를 하나 사서 계속 쓰는 거, 여러분들도 위생에 괜찮을까 고민도 되고 얼마나 주기적으로 바꿔야 하는지 감이 안 잡히실 거예요 그럴 때는 바로 이렇게 일회용으로, 마치 키친타월처럼 뜯어 쓸 수 있는 “그레이 원데이 수세미”를 추천합니다 세균 걱정 없이 한 번 쓰고 버리면 되는 참 간편한 수세미죠~ 더 착한 건 환경 걱정 없이 분리수거가 가능하다는 점, 태워도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재질이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ㅎㅎ 매 번 바꿔쓰는 수세미로 싱크대까지 아주 깨끗하게 청소하고 버리면 끝!
음식물 찌꺼기를 해결할 때마다 다들 얼굴을 찌푸리시지 않나요? 냄새도 나고 직접 처리하기도 힘들고, 하지만 안 하자니 배수구가 막히니 참 곤란하고... 또한, 거름통에 찌꺼기가 낄 때마다 물이 내려가지 않아 매번 청소를 해야 해 힘드셨죠? 그럴 땐, “자연분해 싱크대 거름망”을 추천해드려요 ㅎㅎ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져 음식물과 함께 버리면 끝이라 참 간편하고 음식물은 떠내려가지 않게 하지만 물은 잘 내려가게 하니, 배수구가 막힐 일도 전혀 없습니다. 그저 2~3일에 갈아주기만 하면 끝! 참 간단하죠?